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글짓기·토론회·법특강 행사가 전날(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상기시킴과 동시에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법률선진신문·학생법률신문,(사)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가 공동주관했고, 교육부, 전국 17개시·도 교육청, 서울시, 서울시의회, 목포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