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5℃
  • 맑음강릉 20.7℃
  • 맑음서울 26.2℃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23.9℃
  • 맑음울산 22.5℃
  • 구름많음광주 28.7℃
  • 맑음부산 22.8℃
  • 맑음고창 25.8℃
  • 구름많음제주 22.3℃
  • 맑음강화 22.3℃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7.2℃
  • 흐림강진군 22.5℃
  • 맑음경주시 20.5℃
  • 흐림거제 20.5℃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경제


세계철강협회 "내년 글로벌 철강 업황 팬더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예상"

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3조원대 사상 최대실적

 

세계철강협회가 내년 글로벌 철강수요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상향조정했다.


지난 14일 세계철강협회가 발표한 2021년 및 2022년 단기전망(SRO・Short Range Outlook)에 따르면, 올해 세계 철강 수요는 18억5500만톤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18억9600만톤으로 올해보다 2.2%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협회는 철강업황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정부지원에 따른 제조업 활동 증가를 들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제한적이었던 각 산업의 철강 수요가 경기회복으로 점차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협회는 세계철강생산 1위 국가인 중국 시장의 경우 부동산 규제와 철강 생산 상한선 등으로 올해 남은 기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지만 선진국의 경우 대부분의 제조 부문에서 철강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는 유럽 등 선진국 철강수요가 2020년 코로나로 인해 -12.7% 감소된 후 2021년 12.2%, 2022년 4.3% 증가해 팬더믹 이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봤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자동차 및 내구재 부문의 대기수요와 바이든 정부의 활발한 인프라 정책 대응으로 철강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일본은 제조업 특히 자동차와 기계분야가 철강 수요 회복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수출여건 개선과 정부 주도 공공 프로젝트, 주택 건설 시장 활성화, 국내 조선사 수주 호조에 따른 후판(두꺼운 강판) 수요 증가 등을 열거하며 철강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바라봤다. 

 

한편 국내 1위 철강사 포스코는 지난 13일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조1100억원으로 역대 최고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분기 기록한 직전 최대 분기 영업이익 2조2006억원을 3개월만에 경신한 것이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직접 조사하겠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