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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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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연기 없이 예정대로 간다...9월 초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20대 대선후보 경선을 예정대로 9월 초에 진행하기로 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5일 오전 비공개로 열린 회의에서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대선 180일 전까지’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9월로 예정된 경선을 11월로 두 달 미루자는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비(非)이재명계 의원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경선일정 연기는 비이재명계 의원들은 중심으로 거론되면서 당내에서 갈등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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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아동 살해 교사, 무기징역 확정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영리약취·유인 등), 공용물건손상, 폭행 혐의로 기소된 명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무기징역형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도 유지됐다. 여러 언론에 따르면 앞서 명씨는 지난해 2월 10일 오후 5시 무렵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던 1학년 김모 양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과정에서는 그가 범행 전 ‘사람 죽이는 방법’, ‘의대생 살인 사건’ 등을 검색하고 흉기를 구매해 학교 내에 숨겨 놓는 등 사전 준비 정황도 드러났다. 또 범행 직전 학교 업무용 컴퓨터를 발로 차 파손하고, 동료 교사를 폭행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명씨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점을 참작해 달라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그가 범행 의미와 결과를 충분히 예견한 상태였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1심 재판부는 “일부 정상적이지 않은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