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3만 여명 늘면서 전체 인구(5135만명)의 29.4% 수준인 1510만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3일 0시 기준 신규로 3만346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1509만8865명이 1차 접종은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접종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38만1358명, 화이자 백신은 359만2167명, 얀센 백신은 112만3956명명, 모더나 백신은 1384명이 맞았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 완료자는 429만2272명으로 전 국민의 8.4%다.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 접종자는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