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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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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7 재보선 민주당 참패 관련 이재명 “준엄한 결과 마음 깊이 새길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4·7 재보궐 선거 여당 참패와 관련해 “준엄한 결과를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절박하게 아픔을 나누고,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치열하게 성찰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박영선, 김영춘 후보님 정말 고생 많았다”며 이번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와 당선인들의 이름을 일일히 거론하면서 축하와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정말 애쓰셨다”며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치뤄진 4·7 재·보궐 선거에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를 각각 누르고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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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