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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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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구직자 79.1%, 코로나19로 긱잡 등 프리랜서 증가 전망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여파로 개인의 능력에서 인공지능(AI)으로,  컨택트에서 언택트로 모든 방식이 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른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정규직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증가되는 경제 현상인 ‘긱 이코노미’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 20대와 30대 구직자 10명 중 6명 이상은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프리랜서로 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2030 구직자 1,674명을 대상으로 ‘긱 이코노미 트렌드’에 대해 조사한 결과, 46.0%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구직자는 14.3%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39.7%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긱 이코노미 현상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응답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복수응답) △’여러 일을 해볼 수 있는 N잡 트렌드 확산’이 응답률 53.2%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원하는 기간에 비교적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아서(39.9%), △일자리가 늘어나서 취업시장의 일자리 부족 문제가 다소 해결될 것 같아서(30.4%)가 2,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전공.특기를 살려 나에게 맞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29.5%) △본업 외에 추가적인 수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15.2%) △장소 제한 없이 집 등에서 편하게 근무를 하는 근로형태가 확산될 것 같아서(11.3%)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긱 이코노미 트렌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복수응답) △’안정적인 고용형태가 아니라서’가 응답률 77.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비정규직 고용형태가 더 많아질 것 같아서(50.6%) △정규직과 수입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서(27.2%) 등의 응답도 있었다.

 

실제, 이번 잡코리아X알바몬 조사에 참여한 20.30대 구직자 64.4%는 반드시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비정규직 프리랜서로 일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랜서로 근무 시 하고 싶은 일로는 △전공과는 관련 없는,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의 일을 하고 싶다는 경우가 52.6%였으며,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다는 구직자는 46.6%였다.

 

이들이 비정규직 프리랜서로 일할 의향이 있는 이유로는(*복수응답) △원하는 시간에만 근무하는 등 비교적 자유롭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가 응답률 57.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향후 취업 또는 창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26.6%) △전공 및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서(24.2%) △ 회사 조직 문화 등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23.5%) △평소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서(18.9%)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17.1%) △향후 프리랜서 근무가 보편적인 근로형태가 될 것 같아서(15.3%) 등의 의견이 있었다.

 

특히 2030 구직자 79.1%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서 긱잡 등 프리랜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으며, 반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는 구직자는 11.2%,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구직자는 9.7%에 불과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최근 긱 이코노미는 온라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용형태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플랫폼이 다양해 지면서 전문직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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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남양주와 협약 체결…북부 균형발전 금융거점 추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거점 구축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 협력과 함께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재단은 그동안 보증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이번 본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거점이 형성되면서 북부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와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