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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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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경환 (사)민족문화체육연합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문경환 (사)민족문화체육연합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대표 이낙연)에 따르면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고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문경환 이사장을 신임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42조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을 위해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당의 강령과 기본정책의 실현에 필요한 사항의 조사·연구·심의 및 입안,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당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당·정간의 협의 및 정부정책에 대한 검토·대안제시 등의 권한을 갖는다.

 

신임 문경환 정책위 부의장은 “앞으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수도권 부동산정책 등 다양한 민생정책들을 발굴하고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의 피부에 닿는 어려운 소상공인 정책과 대외협력활동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경환 부의장은 (사)민족문화체육연합 이사장, 파주-개성 통일평화마라톤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정책비서관, 서울특별시 한·일 월드컵 기획 담당관, 국회 환경포럼 정책위원을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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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교사 업무 ‘과중’...현장학습·수학여행까지 개인 차량으로?
특수학급 교사들이 수업과 행정, 돌봄 업무는 물론 학생 이동까지 책임지면서 과중한 업무 부담과 더불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수학급 교사들이 학생을 자신의 차량으로 현장학습·수학여행 등 직접 데리고 오가며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급 수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초·중·고 전체 기준으로 47,395개에서 58,510개로 약 23% 증가했다. 교육부가 이인선 의원실에 제출한 2020~2024년 시·도별 특수학급 대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이동 수단 현황을 보면 교사 개인 차량 16.5%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1,286건의 이동이 교 개인 차량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이 사적 차량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 각 시·도별 교육청에서 지원 차량을 운영하고는 있으나, 학교별 특수학급 수가 많아 희망 날짜에 배차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충북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수송하던 중 접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