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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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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경환 (사)민족문화체육연합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문경환 (사)민족문화체육연합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대표 이낙연)에 따르면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고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문경환 이사장을 신임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42조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을 위해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당의 강령과 기본정책의 실현에 필요한 사항의 조사·연구·심의 및 입안,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당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당·정간의 협의 및 정부정책에 대한 검토·대안제시 등의 권한을 갖는다.

 

신임 문경환 정책위 부의장은 “앞으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수도권 부동산정책 등 다양한 민생정책들을 발굴하고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의 피부에 닿는 어려운 소상공인 정책과 대외협력활동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경환 부의장은 (사)민족문화체육연합 이사장, 파주-개성 통일평화마라톤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정책비서관, 서울특별시 한·일 월드컵 기획 담당관, 국회 환경포럼 정책위원을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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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사이버수사대, 문자로 악성 앱 설치 후 120억 가로챈 일당 검거
경찰은 청첩장이나 부고장 등의 문자메시지로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 링크를 보내 계좌를 탈취하는 방식으로 총 120억원을 가로챈 스미싱 조직을 검거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등 위반 혐의로 국내 총책인 중국 국적 A씨를 비롯한 일당 13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 이들 중 4명은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스미싱 범행을 위해 한국으로 파견돼 입국 직후 중국에서 알던 지인을 모아 1년 7개월 동안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번에 국내 조직원은 모두 검거했으며 중국에서 스미싱 범행을 지시한 중국인 해외 총책 2명은 인터폴 적색 수배령을 내렸다. 중국인 총책 중 한 명은 2014년 전자금융사기의 일종인 파밍 사기로 국내에서 8년간 징역을 살았던 전과도 있었다. 이들은 청첩장, 부고장, 교통법규 위반 고지서 등으로 꾸민 문자에 악성 앱 설치 링크를 포함시켜 이를 설치하게 한 다음 휴대전화 권한을 탈취해 금융계좌 등에서 자금을 이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한을 탈취한 이들은 피해자 명의 휴대전화 유심을 무단 개통해 피해자 휴대전화를 먹통으로 만들었다. 그러고는 휴대전화 본인인증, 신분증 위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