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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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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확 치고 나가는' 이재명...차기 대권 적합도, 이낙연·윤석열 두 배 이상 앞서

이재명 27%, 이낙연 13%, 윤석열 10%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을 두 배 이상 격차로 앞서면서 1위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1일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7%가 이 지사를 꼽았다.

 

이 대표는 직전 조사보다 2%p 빠진 13%를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고, 윤 총장은 6%p 급락하면서 10%에 그쳐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 지사는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도 45%를 받으면서, 이 대표(30%)를 크게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감으로 적합한 인물이 없거나 해당 문항에 응답하지 않은 '태도 유보'는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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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