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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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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 건축심의 통과

- 서울시와 민간이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도시·건축 혁신’ 특별건축구역 건축심의 통과
- 기존의 성냥갑 아파트 계획에서 탈피한 도시와 자연이 어울리는 획기적 디자인 실현
- 이용자를 고려한 단지내 커뮤니티 보행동선 계획 개선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의결”
- 공공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고시 결정 후 3개월만에 건축심의 완료

 

서울시는 6월23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흑석동 267 일대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특별건축구역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상정된 건축계획안은 이용자를 고려한 단지내 커뮤니티 보행동선 계획 개선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의결” 하였다.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특별건축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2019년5월 서울시 도시·건축혁신안을 발표한 후, 흑석동의 남고북저의 지형에 순응하며 지역의 공공성확보를 위해 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준공까지 정비사업 전 단계를 공공이 민간과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첫 번째 공동주택  ‘도시·건축혁신’ 사업지로, 건축위원회 심의 상정 전 ‘시‧구 주관부서+도시건축혁신단+공공기획자문단’으로 구성된 원팀(One Team)의 주도로 공공건축가, 전문가그룹, 주민이 참여하는 수십 차례 논의절차를 진행하여 2019년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하였다.

 

 

금회 건축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전체 연면적 275,531.50㎡로, 5개 층의 지하 주차장과 지하5층~지상16층의 규모로 총 25개의 동으로 계획되어 있다.북측으로 현충로(35m), 남측으로 현충원, 서달산을 접하고, 9호선 동작역, 흑석역이 인접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비개마을이라는 역사적 특성을 지닌 한강변 기슭에 위치하여, 기존 주거지의 조직체계를 반영한 마을을 유지하기 위해 블력형 마을과 길과 마당을 가진 특색있는 주거지를 계획하였으며, 현충원에서 대상지가 보이지 않도록 높이를 관리하는 것과 동시에, 서달산 지형에 순응하는 도시경관과 통경축을 확보하고, 5~8층 저층형, 14~16층 중층 탑상형 배치, 옥상부에 계단식 테라스 도입 등 다양한 주거동 및 평면계획으로 성냥갑 아파트 계획을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공동주택으로 계획되었다. 또한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공공보행통로, 공공에게 오픈되는 스카이라운지(16층) 그리고 시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외부공간을 조성하고 있어 ‘공공성과 역사성을 지닌 도시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서 낙후된 지역의 활력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류 훈 주택건축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공공의 책임있는 프로세스 관리로 공공성과 사업성 등이 모두 고려된 창조적 도시경관 창출의 좋은 사례로써 공공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결정 이후 3개월만에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정비계획 심의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였으며, 앞으로도 서울의 100년 미래경관 창조를 목표로 하는 ‘도시·건축 혁신방안’의 큰 효과가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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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