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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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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밀레니얼 직장인이 꼽은 이상적인 상사 1위 ‘사람이 좋은 상사’


밀레니얼세대 직장인이 꼽은 이상적인 상사 유형 1위는 ‘사람이 좋은 상사(19.7%)’였다. 반면 X세대 직장인은 ‘실무에 능한(21.2%)’ 상사를 가장 이상적인 상사로 꼽아 차이를 보였다. 추구하는 직장생활을 나타내는 키워드에 있어서도 밀레니얼세대는 ‘나 자신의 성장(25.0%)’에 초점을 둔 반면 X세대는 ‘책임감(27.0%)’에 더 집중하고 있었다.

 

잡코리아가 최근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2040 직장인 1,537명을 대상으로 ‘직장의 가치’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먼저 알바몬과의 공동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이상적인 상사를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를 꼽게 했다. 그 결과 밀레니얼세대 직장인은 △사람이 좋은 상사를 19.7%로 꼽아 1위에 올렸으며, △실무에 능한(16.7%), △공사구분이 철저한(15.3%)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연한(12.6%), △솔선수범하는(8.3%), △동기를 부여하는(7.8%), △원칙적인(3.6%), △신중한(3.6%) 등도 밀레니얼 직장인이 상사에게 기대하는 주요 덕목으로 나타났다.

 

반면 X세대 직장인들은 △실무에 능한(21.2%) 상사를 가장 이상적인 상사로 생각하고 있었다. △유연한(15.4%), △사람이 좋은(12.4%) 상사 역시 X세대가 바라는 이상적인 상사였다. 이밖에 △동기를 부여하는(9.6%), △공사구분이 철저한(8.8%), △원칙적인(8.5%), △솔선수범하는(5.5%),  △공정한(5.5%) 등도 X세대가 바라는 이상적인 상사의 키워드였다.

 

밀레니얼 직장인과 X세대 직장인이 추구하는 직장생활도 달랐다.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직장생활 키워드 1위는 △나 자신이 성장하는(25.0%)이었다. △높은 보상을 얻는(15.6%), △책임감 있는(13.2%)이 각각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자유로운(8.5%), △소속감을 느끼는(6.6%) 등의 키워드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X세대는 다른 무엇보다 △책임감 있는(27.0%)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나 자신이 성장하는(23.4%), △소속감을 느끼는(14.9%), △자유로운(14.3%), △받은만큼만(3.3%),  △높은 성과를 내는(3.3%) 등도 X세대 직장인들이 추구하는 직장생활의 방향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세대별로 직장인들이 좋은 직장을 판단하는 기준 역시 달랐다. 밀레니얼세대 직장인들은 △기업문화 및 근무지 분위기(22.0%)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판단한 데 이어 연봉, 성과급 등 △금전적인 보상(17.4%)을 2위에, △정년 보장 즉 안정성(15.9%)을 3위에 꼽았다. 반면 X세대 직장인들은 △안정성(22.6%)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적당한 업무량(19.8%), △기업 및 개인의 발전 가능성(19.3%)을 각각 2, 3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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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