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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삼석 후보 “코로나19 승리, 주민안전 지키는 공식선거운동 선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영암·무안·신안)는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2일 “코로나19 전쟁에 승리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청 앞 나홀로 거리 인사를 첫 일정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후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어떤 경우라도 상대 후보자와 당에 대한 비방과 막말 금지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국민의 일상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집권당의 후보로서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위기상황이 경제위기로 이어짐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수축산인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선거운동 기간이라도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서 후보는 “요식업계를 비롯한 주요 소비처의 소비가 급감하면서 산지의 무, 마늘, 양파, 배추, 대파 등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는 농산물의 수확과 유통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수확기 노동인력 수급 문제 등 대책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관광객이 줄어들어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된 무안공항, 도서지역 운항 선사, 소비급감으로 경영난에 처한 양식과 수산업의 어려움을 제기하며 정부에 추가적인 긴급대책을 요청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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