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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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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21대 총선] ‘최초 3선 시흥시장’ 김윤식 출판기념회 성황

“지역 노력에 숟가락 얻는 정치 더 이상 안 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오는 4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자신의 저서 ‘국민이 주인인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정을 알렸다.

 

전날(15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흥시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2,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렸다.

 

김 전 시장은 저서 ‘국민이 주인인가?’를 통해 왜 시흥을에 출마하는지 밝히면서 더 이상 지역이 중앙정치에 매몰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의 노력에 숟가락을 얻는 정치는 더 이상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정부와 국회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 반문하면서 서울대학교와 서울대병원을 추진했을 당시 중앙정부의 도움 없이 어렵게 진행했던 시정부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추천사를 통해 “김윤식 전 시장의 편안함 속의 날카로움 그리고 추진력에 놀랐다”며 “10년 동안 일관되게 자치분권을 외치면서 모든 정책을 펼쳤던 것은 배짱과 내공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을 통해 “김윤식 전 시장은 저와 오랫동안 ‘어떻게 하면 지방자치를 발전시킬까’, ‘주민들을 중심에 놓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갈까’ 등의 고민을 같이하며 실천해 온 분”이라면서 앞으로도 함께 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김 전 시장은 고(故) 제정구 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해 시흥시 최초로 3선 시장을 역임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시장 재임기간에는 배곧신도시 건설,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유치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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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