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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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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IT전문기업 티포트(주), 5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설립 3년 만에 투자금 100억원 돌파…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숙박통합예약관리서비스 ‘ONDA’를 개발·운영하는 숙박IT전문기업 티포트(주)는 지난 19일 약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이에스인베스터가 참여했다. 이로써 티포트는 설립 3년 만에 투자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티포트 핵심 서비스 ‘ONDA’는 중소형 숙박업주의 숙소 통합 판매·관리를 도와주는 SaaS형 소프트웨어로, 야놀자, 여기어때, 티몬, 에어비앤비, 아고자, 트립닷컴 등 국내외 25개 이상의 채널에 실시간 연동 판매되는 기능을 탑재, 3,000여곳이 넘는 숙소가 사용 중이다.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진출 출사표를 던진 티포트는 이번 투자금을 R&D 역량 강화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활용할 예정이고, 이미 지난 6월 태국 굴지 로컬 여행사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승현 베이스인베트먼트 이사는 “‘ONDA’는 시장 이해도와 개발력이 뛰어난 멤버들이 만든 서비스로, IT 기술 수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숙박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보인다”며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오현석 티포트 대표는 “이번 투자로 ‘숙박산업의 바른 내일을 제시합니다’라는 ‘ONDA’의 모토처럼 숙박업주를 위한 진정성 담긴 서비스를 중립적인 포지션에서 키워나갈 환경이 만들어졌다”면서 “장기적 안목으로 숙박 시장 혁신을 이끌 디딤돌을 마련해 기쁘고, ‘ONDA’의 중심 고객인 중소형 숙박업주들이 판매나 관리보다 숙박업의 핵심인 손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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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