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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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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숙박IT전문기업 티포트(주), 5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설립 3년 만에 투자금 100억원 돌파…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숙박통합예약관리서비스 ‘ONDA’를 개발·운영하는 숙박IT전문기업 티포트(주)는 지난 19일 약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이에스인베스터가 참여했다. 이로써 티포트는 설립 3년 만에 투자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티포트 핵심 서비스 ‘ONDA’는 중소형 숙박업주의 숙소 통합 판매·관리를 도와주는 SaaS형 소프트웨어로, 야놀자, 여기어때, 티몬, 에어비앤비, 아고자, 트립닷컴 등 국내외 25개 이상의 채널에 실시간 연동 판매되는 기능을 탑재, 3,000여곳이 넘는 숙소가 사용 중이다.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진출 출사표를 던진 티포트는 이번 투자금을 R&D 역량 강화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활용할 예정이고, 이미 지난 6월 태국 굴지 로컬 여행사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승현 베이스인베트먼트 이사는 “‘ONDA’는 시장 이해도와 개발력이 뛰어난 멤버들이 만든 서비스로, IT 기술 수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숙박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보인다”며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오현석 티포트 대표는 “이번 투자로 ‘숙박산업의 바른 내일을 제시합니다’라는 ‘ONDA’의 모토처럼 숙박업주를 위한 진정성 담긴 서비스를 중립적인 포지션에서 키워나갈 환경이 만들어졌다”면서 “장기적 안목으로 숙박 시장 혁신을 이끌 디딤돌을 마련해 기쁘고, ‘ONDA’의 중심 고객인 중소형 숙박업주들이 판매나 관리보다 숙박업의 핵심인 손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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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경기도 건의 반영해 생업 문턱 낮춘다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가 반영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업 활동을 제약하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 설치를 위한 거주 요건이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되면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업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또 시도별 시설 설치 가능 물량도 확대돼 경기도의 경우 허가 가능 수량이 기존 63개에서 84개로 늘어난다. 부대시설 면적 역시 기존 200㎡에서 300㎡로, 승마장 부대시설은 2000㎡에서 3000㎡로 확대돼 수익성과 운영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밀착형 규제도 손질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 주택에 설치하는 태양에너지 설비의 경우 기존에는 일정 면적 이하만 신고로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면적을 초과하더라도 허가를 받으면 설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된다. 아울러 승계 자격 제한과 부대시설 설치 기준 등은 시군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위임돼, 지역 여건에 맞는 탄력적인 행정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정은 현장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