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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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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숙박IT전문기업 티포트(주), 5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설립 3년 만에 투자금 100억원 돌파…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숙박통합예약관리서비스 ‘ONDA’를 개발·운영하는 숙박IT전문기업 티포트(주)는 지난 19일 약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이에스인베스터가 참여했다. 이로써 티포트는 설립 3년 만에 투자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티포트 핵심 서비스 ‘ONDA’는 중소형 숙박업주의 숙소 통합 판매·관리를 도와주는 SaaS형 소프트웨어로, 야놀자, 여기어때, 티몬, 에어비앤비, 아고자, 트립닷컴 등 국내외 25개 이상의 채널에 실시간 연동 판매되는 기능을 탑재, 3,000여곳이 넘는 숙소가 사용 중이다.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진출 출사표를 던진 티포트는 이번 투자금을 R&D 역량 강화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활용할 예정이고, 이미 지난 6월 태국 굴지 로컬 여행사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승현 베이스인베트먼트 이사는 “‘ONDA’는 시장 이해도와 개발력이 뛰어난 멤버들이 만든 서비스로, IT 기술 수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숙박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보인다”며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오현석 티포트 대표는 “이번 투자로 ‘숙박산업의 바른 내일을 제시합니다’라는 ‘ONDA’의 모토처럼 숙박업주를 위한 진정성 담긴 서비스를 중립적인 포지션에서 키워나갈 환경이 만들어졌다”면서 “장기적 안목으로 숙박 시장 혁신을 이끌 디딤돌을 마련해 기쁘고, ‘ONDA’의 중심 고객인 중소형 숙박업주들이 판매나 관리보다 숙박업의 핵심인 손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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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