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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현장] 수능 한파 속 애타는 학부모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여의도고등학교(제13시험지구 제12시험장) 앞에서 한 학부모가 애타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서는 자녀를 배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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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가장 앞선 지자체는 어디?
올 한해 어린이 안전에 가장 앞장 선 지방자치단체는 어디일까? 행정안전부는 '2023년 어린이안전관리' 우수 지자체 및 민간·공공단체 등 공로자를 발굴해 오늘(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어린이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안전 시책 등을 전국적으로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돼 온 행사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어린이 안전예방 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 민간단체 또는 개인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 규모는 정부시상2점(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1), 행정안전부장관상 5점 등 총 7점이다. 시·군·구 대상 본상 부문과 국민 대상 특별상 부문으로 구분해 8월 중 공모해 민간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대통령상은 경남 통영시, 국무총리상에 서울 강동구, 행정안전부장관상에 부산 수영구와 전남 순천시가 각각 선정됐다. 경남 통영시는 굴 껍데기를 재활용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통학로를 정비한 것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일반상해보험과 달리통학로 외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에도 부상 치료비를 지급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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