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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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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 의장 “세대·계층 아우르는 포용의 정치가 곧 지속가능한 미래”

23일 제10회 아시아미래포럼 열려

 

문희상 국회의장은 23일 “대결이 아닌 상생, 분열이 아닌 통합,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의 정치’가 곧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약속”이라면서 “각 분야에서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이뤄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미래포럼’에 참석해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가 절실한 시기다. 세대와 계층, 지역간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는 밝은 미래를 꿈꾸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2015년 유엔 총회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로 불평등 완화를 비롯한 17개 목표가 채택됐다”면서 “불평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위험이라고 불리는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정책적이고 과학적인 해법을 찾는 것은 석학과 전문가들의 몫이지만 성장과 분배를 조화롭게 조정해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정치의 영역”이라면서 “결국 위기를 극복하는 열쇠는 어떤 정치를 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정치의 역할을 강조했다.

 

 

2010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시아미래포럼은 세계적인 석학, 정부 관료 및 정치 지도자, 시민사회 활동가, 기업인, 시민사회의 멘토 등이 함께 아시아 국가의 공통 과제를 살펴보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대전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합의’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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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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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