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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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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서울 공영주차장 제로페이 결제하면 할인…주차요금 최대 10%

월정기권 3%, 시간 단위 요금 10% 할인

 

오는 10월부터 3개월 동안 서울시 공영주차장 60개소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해 주차요금을 결제할 경우 3~10% 주차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차요금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월정기권은 3%, 시간 단위 요금은 10% 할인된다.

 

적용 가능한 주차장은 서울시 공영주차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다른 감면조항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앞서 서울시는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했다.

 

현재 제로페이 결제 가능한 앱은 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6개 은행사 앱과 하나멤버스 등 2개 간편결제사 앱이 있다. 그 외 은행사는 뱅크페이 은행 공동앱(금융결제원) 앱과 계좌 연동 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서울시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신청은 매월 전월 1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및 현장 구매로 가능하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보다 많은 사람이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공영주차장에서도 주차요금을 감면하는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2020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정차하지 않고도 주차요금을 자동 결제할 수 있는 '무정차 주차요금 자동결제시스템'을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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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