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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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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대통령 뉴욕 유엔총회 참석...트럼프와 정상회담

24일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제74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22부터 26일까지 3박5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며 “24일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며 “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은 청와대와 백악관 간의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뉴욕 방문 기간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P4G(녹색 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 준비행사를 공동주관하고 기후행동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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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