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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뉴욕 ''허리케인 샌디''로 시민들은 멘붕상태

 <출처 kbs 뉴스>
허리케인 샌디가 30일 뉴욕을 지날 것으로 보도되자 뉴욕시 전체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 28일(한국시간) 미 해양 기상청은 “카리브해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가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주 북동쪽 대서양 해상에서 시속 20km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는 30일 새벽에는 허리케인 샌디가 뉴저지와 뉴욕 등 미국 북동부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허리케인 소식에 뉴저지를 비롯해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주 등에서 비상 사태가 선포 됐으며 뉴욕 주는 저지대 주민들을 대피 시키고 모든 해안에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번 허리케인 샌디는 폭우와 돌풍, 강한 눈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며 역대 최대급으로 엄청난 피해를 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뉴욕 뉴욕 월스트리트 증권거래소 역시 장내 거래를 중단하고 전자거래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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