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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아오이유우와 츠츠미 신이치 스캔들 "놀랍다"

 아오이유우와 츠츠미 신이치의 스캔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발매된 여성주간지 ‘여성세븐’에서 배우 아오이 유우와 츠츠미 신이치의 ‘데이트’를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스캔들이 화두로 떠올랐다.

 아오이 유우에겐 이미 공식적으로 교제를 선언한 연인 스즈키 코스케가 있다.

 이에 츠츠미 신이치 측은 "예전부터 아오이 유우와 친해 함께 식사를 많이 했다. 아마 스즈키 코스케가 합류하기 전이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아오이 유우 측 역시 "지금도 스즈키 코스케와 연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즈키 코스케 측에서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스캔들 보도에 일본의 네티즌들은 “식사 한 번으로 데이트 보도되니 친구랑 밥도 못 먹겠다”, “애인이 있으면 밥도 같이 못 먹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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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관람’ 열기…5월에만 42만명 다녀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 일반 개방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에 시민들의 방문이 몰리고 있다. 대선 직후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속에 하루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7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평일 기준 청와대 관람 인원은 거의 매일 정원인 2만 2000명을 채우고 있다. 예약 시스템에는 대기자가 몰리며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 예약은 이미 4주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청와대 관람 열풍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방침과 직접 연결된다. 시민들은 ‘개방된 청와대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서둘러 관람 일정을 잡고 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관람객이 약 9만 명에 그쳤지만, 윤석렬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4월에는 26만명을 기록했고, 5월에는 무려 42만명으로 증가했다. 청와대 이전 논의가 대선 당시부터 거론됐던 만큼, 시민들 사이에서는 “곧 다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복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상태다. 오랫동안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었던 만큼, 보안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