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발매된 여성주간지 ‘여성세븐’에서 배우 아오이 유우와 츠츠미 신이치의 ‘데이트’를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스캔들이 화두로 떠올랐다.
아오이 유우에겐 이미 공식적으로 교제를 선언한 연인 스즈키 코스케가 있다.
이에 츠츠미 신이치 측은 "예전부터 아오이 유우와 친해 함께 식사를 많이 했다. 아마 스즈키 코스케가 합류하기 전이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아오이 유우 측 역시 "지금도 스즈키 코스케와 연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즈키 코스케 측에서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스캔들 보도에 일본의 네티즌들은 “식사 한 번으로 데이트 보도되니 친구랑 밥도 못 먹겠다”, “애인이 있으면 밥도 같이 못 먹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