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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배구여제 김연경 “배구코트에 돌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


세계적인 배구스타 김연경(페네르바체 유니버셜 25)이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연경은 해외 이적문제로 인해 18일 오후 터키에서 급작스럽게 귀국했다.

김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대한배구협회가 합의서를 비공개하기로 했던 약속을 지켰다면 (내가 자유계약 선수가 아닌 흥국생명 소속이라는) 국제배구연맹(FIVB)의 판단은 달라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에 “흥국생명이 양아치 짓을 하고 있다”, “차라리 귀화 했으면 좋겠다”라는 강한 분노의 입장을 표력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국회에서도 검토할 예정으로 알려져 이후의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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