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의 경우 ''단정하지 않은 머리''가 78%로 1위에 선정됐다. 이어 ''지나치게 화려한 색깔의 옷''이 50.3%, ''운동화'' 46.9%, ''정장이 아닌 옷차림'' 30.8%, ''액세서리 착용'' 25.4% 등이 비호감 복장으로 꼽혔다.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 78.2%로 1위에 올라 대조적이었다. 이어 ''단정하지 않은 머리'' 57.6%, ''진한 메이크업'' 54.5%, ''과도한 액세서리'' 46.3% 등의 순으로 랭크 되었다.
이제 곧 하반기 취업이 시작되는 만큼 취준생들의 단정한 면접차림의 센스가 필요로 할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