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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LG트윈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로 전격 영입


지난 5월 전격 은퇴를 선언한 KIA의 간판 타자 ‘이종범’이 LG 트윈스 1군 코치로서 지도자의 삶을 시작한다.

많은 팬들의 예상과 다르게 LG에서 지도자의 삶을 시작한 결정적 이유로는 김기태 감독의 적극적인 구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과 이 선수와는 광주 서림초등학교부터 충장중학교와 광주일고 선후배 관계로 비록 선수시절에는 팀이 달랐지만 오랜 시간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왔다.

이종범은 이번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급작스런 1군 제외 통보를 받고 KIA 측에서 제의한 플레잉 코치직을 거절하고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로써 LG는 이종범의 영입을 제외하고는 1, 2군 전 코칭스태프의 전원 유임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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