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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KBO, 올 시즌 울산·청주구장서 각 7경기 개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의 울산, 청주 경기가 확정됐다.


울산야구장에서는 ▲4월10일부터 12일까지 넥센 대 롯데의 3연전 ▲8월7일부터 8일까지 LG 대 롯데의 2연전 ▲9월6일부터 7일까지 SK 대 롯데의 2연전 등 총 7경기가 열린다.


또한 청주야구장에서는 ▲6월19일부터 21일까지 LG 대 한화의 3연전 ▲8월9일부터 10일까지 넥센 대 한화의 2연전 ▲9월13일부터 14일까지 SK 대 한화의 2연전 등 총 7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포항야구장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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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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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