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외신에 의하면 매기 우와 재벌 2세인 리쫑루이의 음란사진이 급속히 유포되고 있으며 대만 포털사이트에서는 ‘매기 우와 리쫑루이의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들이 나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매기우는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 상태이며 사진 속 주인공을 자신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매기우의 사진을 퍼트린 피의자 리쫑루이는 위안다진쿵을 경영하는 리웬창 회장의 아들로 이전에도 여자들과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따라 대만외신들과 누리꾼들은 "매기우가 피해자"라며 리쫑루이의 행동에 강도높은 비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