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웨스턴대 한국동문회는 지난 2월 3일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주민센터에서 사단법인 글로벌프랜드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액자에 넣어 기중했다.
이와 함께 설날 맞이 행사로 외롭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노스웨스턴대학은 미국 중부 명문사립대학으로 경영대학원인 켈로그스쿨로 유명하며 한국동문회원은 현재 천명이 넘는다.
노스웨스턴대 한국동문회는 동문 간 우의를 다지는 행사 외에 올해부터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신재하 한국동문회장(VIG파트너스 대표)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