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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응답하라 1997] 모두가 바라던 동화 같은 해피엔딩 결말

“마지막 화 제목은 극중 준희 이야기…”


90년대 문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16화는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예고하여 끝까지 시원의 남편이 누구인가 하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제목은 극중 게이로 나온 준희의 이야기로 준희의 첫사랑 윤제와 이루어지지 않은 에피소드를 보여줬다.

반면 윤제는 자신의 첫사랑 시원과 결혼해 이미 아이까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준희의 첫사랑 에피소드와는 대조적이었지만 준회도 누군가와 연애를 하고 있는 암시와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윤제 형 태웅도 자신을 수술해준 여의사와 결혼할 것을 보여주면서 모두가 바라던 동화 같은 결말을 보여줬다.

특히나 태웅의 배필 주연을 동방신기 빠순이로 설정하면서 <응답하라 1997>의 기획의도였던 ‘90년대 빠순이’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응답하라 1997>만의 색깔을 잘 보여줬다. <응답하라 1997>의 성공으로 제작진들이 시즌2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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