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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미애 대표 “'세종시는 행정수도', 명시하는 개헌 의심치 않아”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6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행정수도 개헌 국회 대토론회’에서 “세종시 행정수도를 헌법에 명시하는 개헌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은 노무현 정부 때 헌법재판소가 ‘정도전의 경국대전’을 인용하는 등 위헌 판결로 좌절된 바 있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노골적으로 세종시의 무용성을 부각시켜 힘든 과정을 거쳐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개헌을 통해 민생을 살리는 지방자치 시대, 지방분권을 약속했다”면서  “개헌논의가 본격화되면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시=행정수도’를 개헌에 녹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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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