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방영된 ‘엘렌쇼’의 시청률은 3%였으며 시청 점유율은 8%였다. 이 수치는 2003년 첫 방송 이후 8%라는 최고 시청 점유율로 기록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사이먼 코웰’이 잠깐 비춰지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대한 대화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한 방송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깜짝 등장하여 강남스타일의 말 춤을 싸이한테 직접 배웠으며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와 찍은 기념사진을 남기면서 싸이의 팬임을 자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재치 있는 유머실력을 보이며 전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정한 월드스타"라며 싸이의 선전에 연신 놀라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