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라톡신 과다 검출된 땅콩제품(사진)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소분업체 대경에프엔비(강원도 원주시)가 소분하여 판매한 해당 제품에 대해 제품 회수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8월 20일인 제품이다.
소분업소 (소재지) | 제품명 (식품유형) | 내용량 | 유통기한 | 소분량 |
대경에프엔비 (강원도 원주시) | 땅콩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 300g | 2017. 8. 20. | 18kg (300g×60개) |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