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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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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승민 의원, 권력이 저를 버려도 국민만 보고 가겠다" 무소속 출마 밝혀

권력이 저를 버려도 저는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대구 동을)23일 결국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후 10시경 대구 동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에 의지한 채 저의 오랜 정든 집을 잠시 떠나려 한다고 밝힌 뒤 정의를 위해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제가 두려운 것은 오로지 국민뿐이고 제가 믿는 것은 국민의 정의로운 마음뿐이라며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수의 적자 대구의 아들답게 정정당당하게 나아가겠다면서 국민의 선택으로 반드시 승리해서 정치에 대한 저의 소명을 반드시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와 뜻을 같이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경선의 기회조차 박탈당한 동지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이겨서 당으로 돌아와 보수를 개혁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북 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유승민 의원은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4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14번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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