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쌈을 좋아하는 나라도 드물다. 문제는 위생. 손으로 이것저것 만지다가 식당에 가면 물수건에 쓱쓱 손을 문지른 후 쌈을 싸서 먹는 습관은, 위생적으로 거슬리긴 해도 “내 입으로 들어가는 건데 뭐” 하면서 쉽게 생각해 버린다.
퇴근 후 삼삼오오 모여 앉는 삼겹살집.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상추에 쌈을 싸서 먹지만 과연 손을 씻고 쌈을 싸먹는 사람의 수는 얼마나 될까? 대부분은 식당에 들어가 얇은 물수건에 손을 문지르는 게 밥을 먹기 위한 선조치의 전부다.
손을 대지 않고 쌈을 먹는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찾아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건강까지 챙기는 ‘쌈 싸먹는 그릇’이 요술을 부리는 장면을 보고 나면 누구나 와~하고 시선이 고정된다. 요술 같은 이 접시와 젓가락만 있으면 손을 전혀 대지 않고도 간편하고 아주 쉽게 쌈을 싸 먹을 수 있다는 진실을 아는가?
요지는 간단하다. 그릇에 젓가락을 이용해 쌈을 올려놓은 후 고기 등을 올려놓고 살짝 입으로 당겨만 주면 된다. 제품을 본 소비자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다" "건강을 제대로 챙기겠다" "이거 대박상품이다" 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위생적이라 건강도 챙기고 물수건이나 티슈의 사용을 줄여 환경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이 제품은 쇼핑앰(www.shoppingiam.com)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