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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우주탄생의 단서 ‘힉스입자’ 반세기만에 확인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CERN(European Organization for Nuclear Research)의 발표에 따르면 우주탄생의 비밀을 밝혀줄 ‘힉스입자’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힉스입자는 물리학계의 DNA로, 이 입자의 상호작용과 쇠퇴가 물리학계에서 예상했던 대로라면 지금까지의 모든 실험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으로 소립자 물리학의 표준 모형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힉스입자’는 피터힉스박사가 약 반세기 동안의 실험과 연구한 끝에 나온 결과로 1977년 타계한 한국을 대표하는 물리학 박사인 姑이휘소 박사와도 인연이 있는 입자이다. 1967년 피터박사와 姑이휘소 박사는 ‘힉스입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후 1972년 姑이박사가 ‘힉스입자’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고 처음으로 ‘힉스입자’라는 칭호를 붙였다. 이후 이 입자의 이름이 ‘힉스입자’로 굳혀졌다.
 
이번 ‘힉스입자’발견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티븐 호킹박사는 입자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연구한 ‘피터힉스’박사에게 노벨상을 수상해야 한다며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번 ''힉스입자''의 발견으로 그 동안 풀지 못했던 우주탄생에 대한 실마리가 대부분 밝혀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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