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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프로야구선수협회, 올스타전 출전 거부 ‘보이콧’선언.

”이번 올스타전 관람 못하게 되나?”

 
25일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이번 올스타전에 출전거부를 하겠다며, 보이콧 선언을 했다. 선수협은 어제 25일에 가든협회에서 ‘10구단 창단 유보결정’에 대한 강력한 항의를 보여주기 위하여 올스타전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KBO와 야구 구단주를 비롯한 야구 관계자들이 모여, NC나이노스에 이은 ‘10구단’에 대한 찬, 반 투표를 하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무기한 보류’라는 입장을 표명해 많은 야구팬의 원성과 비난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선수협 또한 ‘10구단 보류’는 야구발전을 저해할 뿐 아니라, 이제 갓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야구 문화’까지 방해하는 행위라며 10구단 창단을 위한 자신들의 강력한 입장을 표명했다.
 
선수협의 보이콧으로 이번 7월 21일에 열릴 ‘올스타전’이 어떻게 될지 많은 야구팬들의 초미의 관심거리다. 이번 보이콧에 대하여 많은 네티즌과 야구팬들은 지속적인 야구발전을 위해서는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이라며 ‘10구단 반대’를 표한 몇몇 기업들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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