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0.8℃
  • 맑음부산 3.3℃
  • 맑음고창 -2.0℃
  • 맑음제주 4.5℃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0일 화요일

메뉴

경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튜닝샵 인증제 도입

튜닝 기술발전, 부품제작사의 국내 유통네트워크 구성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 김필수)가 전국 800여 개의 튜닝부품 장착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업체를 발굴해 인증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현재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에서는 튜닝관련업체 중 튜닝부품 제작업체 400여개와 튜닝부품 장착서비스 업체(이하 튜닝샵)1200여 개로 약 1600 ~ 1700여 개 업체가 튜닝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일부 튜닝샵의 경우에는 외국에서 튜닝부품을 직수입해 국내 유통시키거나 튜닝부품을 직·간접적으로 제작해 제조 및 장착서비스를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머지 튜닝샵들은 단순히 판매 및 장착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기술력을 보유하고 전문적으로 튜닝을 할 수 있는 업체는 전국적으로 300여 개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에서는 튜닝샵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통해 단순히 부품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튜닝업체를 제외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겸비하고 자동차튜닝을 하고 있는 우수 전문튜닝샵 100개를 선정해 인증하는 튜닝샵 인증제를 실시한다.

 

협회에서는 이를 위해 1차로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내에서 기업회원 등록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일부 업체는 추천을 받은 후 모든 대상 업체는 업계 평판과 소비자 인지도, 기술 평가 등의 현장방문 실사를 통해 최종 등록승인을 내 줄 방침이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튜닝제품 및 튜닝작업 등을 품질보증제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한다. 선정된 튜닝샵은 평가기관과 협회가 공동으로 인증서를 발행해 교부하고 인증간판을 제공해 자동차튜닝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인증 튜닝Shop’으로 각종 언론매체들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기술개발을 위한 R&D지원과 새롭게 출시되는 튜닝제품에 대해서는 시험을 통해 검증된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과 보증을 통해 지원할 것이며, 타사에서 개발한 튜닝제품은 우선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기술지도를 지원함으로써 우수 튜닝제품 제조사의 유통채널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허정철 사무총장은 유통망 확대를 위해 기술사나 기능장 자격을 가지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전문정비업체를 튜닝업체로 육성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해 공급함으로써 일자리창출을 통한인증 튜닝Shop’을 전국적으로 300개로 늘려나간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튜닝샵의 전문화를 위해 특정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튜닝업체를 장인업체로 소개해 특화된 전문 튜닝분야를 육성해 나간다는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튜닝업체를 분야별로 세분화한다면 기술력 없이 일부 장착서비스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무늬만 튜닝샵의 난립을 막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세분화된 튜닝기술이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여 튜닝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에서는 자격을 갖춘 전문튜너를 양성해 우선적으로 인증된 튜닝샵에 공급될 수 있도록 수도권 인근에 교육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튜닝샵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도 자신의 차를 튜닝하고 있는 업체가 무늬만 튜닝Shop’인지 인증 튜닝Shop’될 것인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정부, 강호동 농협회장 관련 비위 6건 수사 의뢰...특별감사 결과 발표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 전반에 걸쳐 공금 유용, 특혜성 대출·계약, 방만한 예산 운영 등 구조적 비리가 확인됐다. 정부는 위법 소지가 큰 사안 14건을 수사의뢰하고 96건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은 9일 농협중앙회·자회사·회원조합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1월 26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지난해 농식품부 선행 감사의 후속 점검 성격으로 실시됐다. 감사 결과 농협중앙회 핵심 간부들의 비리와 전횡, 특혜성 대출과 계약, 방만한 예산 집행 등 문제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공금 유용, 분식회계, 특혜 대출 등 위법 가능성이 높은 사안 14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96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회장 선거 답례로 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 유용 특히 중앙회장과 핵심 간부의 비위 의혹이 다수 적발됐다. 감사에 따르면 농협재단 핵심 간부는 재단 사업비를 빼돌려 중앙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조합장·조합원 등에게 제공할 답례품과 골프대회 협찬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