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일자 발령 □ 실장급 ◇ 방사성폐기물 규제사업PM : 이종국
30일(현지시각) 미국 증권시장에서 3대 지수 중 S&P500과 나스닥이 하락 마감하고 다우지수만 소폭 상승했다. S&P500은 전 거래일 대비 0.39%, 나스닥은 0.73%포인트 하락했다. 다우지수만 홀로 0.11% 상승했다. 31일 증권가에 따르면, 미국 증시는 종전 협상 기대감과 확전 불안감이 공존하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협정 미체결과 호르무즈 미개방 시 주요 시설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이란에서의 군사 작전을 끝내기 위해 새롭고 더 합리적인 정권과 진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란에서의 아름다운 체류를 마무리하고 그들의 발전소, 유정, 카르그섬(아마도 모든 담수화 시설)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통화정책은 시차가 길고 가변적”이라는 발언에 금리인산 전망이 약화됐다. 12월까지 25bp 인상 확률이 약 22%에서 4%로 떨어졌다. 전쟁 장기화에 따른 반도체 생산 차질 우려
- 속도·비용·확장성에서 갈리는 에너지 전환...“같은 자원 놓고 경쟁 구조” - 국내 “안정적 전력 위해 원전 필요” 반론...정책 선택 둘러싼 논쟁 본격화 미국 벤자민 K. 소바쿨 보스턴대 교수는 “재생에너지와 원전은 기술적으로는 공존할 수 있지만, 실제 정책과 투자 구조에서는 동시에 확대되기 어려운 경쟁 관계”라며 “에너지 전환은 단순한 기술 선택이 아니라 자원, 투자, 인력, 제도 설계가 얽힌 정치·경제적 선택의 문제”라고 밝혔다. 30일 소바쿨 교수는 윤종오 의원이 주관하고, 국회기후위기탈탄소경제포럼과 신규핵발전소 저지 전국비상행동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재생에너지와 핵발전은 공존할 수 있는가’ 초청 강연에서 “결국 각 국가는 어느 한 방향으로 더 큰 비중을 둘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번 강연에서 문제의식은 ‘탈탄소’라는 동일한 목표 아래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병행하겠다는 최근 정책 흐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서 출발한다. 소바쿨 교수는 “정책 입안자들은 포트폴리오 전략, 즉 다양한 전원을 동시에 확대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데이터는 그렇지 않다”며 “원전과 재생에너지는 동일한 자원과 정책 역량을 놓고 경쟁하는 구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컨퍼런스룸에서 ‘해송해상풍력1·3 공급망 네트워킹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 신안 해역에서 추진 중인 ‘해송해상풍력1·3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기업들과 견고한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송해상풍력발전이 국내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적기에 준공을 달성해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기업들과의 실무 중심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는 주요 공급망 관계자 및 해송해상풍력발전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1·3 프로젝트와 국내 해상풍력 시장 활성화를 향한 업계의 높은 주목도를 증명했다. 요리스 홀 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CEO가 해송해상풍력1·3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개요와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권지안 해송해상풍력발전 공급망전략담당 상무는 당사의 구매 정책 및
셀트리온은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브라질 내 관련 의료진과 보험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셀트리온은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 글로벌 처방 경험,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활용 가치 등을 소개헸다. 상파울루대학교(USP) 의과대학, 폴란드 제슈프대학교 피부과 전문의 등이 △옴리클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천식 및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질환에서의 오말리주맙 치료 역할 △바이오시밀러의 과학적 원리 및 임상적 의미 등 주요 데이터를 중심으로 최신 의료 정보를 공유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향후 옴리클로 처방 확대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지난해 11월 옴리클로를 출시한 이후 현지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온 결과 최근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주정부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옴리클로가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출시돼 추가적인 입찰 성과가 지속될 전망이다. 중남미 제약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브라질은 2억1000만 명이 넘는 인구수를 보유한 핵심 시장
전쟁은 언제나 멀리서 시작되지만, 그 파장은 늘 가장 일상적인 생활에 미친다. 미국과 이스라엘 대 이란의 중동 전쟁이 한 달을 넘어가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비료와 면세유에 이어 농자재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석유화학의 핵심 소재인 나프타의 경우, 한 달 만에 가격이 두 배 이상 치솟았다. 나프타는 원유에서 추출하는 물질이다. 플라스틱, 비닐(필름) 제품 소재인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등에 필수로 들어간다. 영농철을 앞둔 농민들에게 전쟁은 더 이상 뉴스 속의 사건이 아니다. 영농 비용으로, 생계의 무게로 떨어지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니라 공급망 자체의 취약성이다. 세계 석유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흔들리자, 이를 우회할 대안들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얀부항 확장을 통해 홍해로의 수출을 늘리고, 한때 폐쇄됐던 트랜스아라비아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북쪽으로 물량을 돌리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역시 합산-푸자이라 파이프라인을 통해 호르무즈를 거치지 않는 출구를 확보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경로는 ‘부분적 대안’일 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대규모 유조선 운항을 대체하기에는 역부
최근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무척 건조했지만, 오늘(30일)은 전국에 단비가 내린다. 빗줄기는 그리 굵은 편은 아니지만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3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는 대부분 그치겠다. 동해안은 내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지로 최대 80mm 이상, 남해안으로 많게는 60mm 이상이 되겠다. 충북 남부와 전북, 대구 경북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되고, 서울 등 수도권에는 5~10mm의 비가 오겠다. 강한 바람도 더해지겠다. 강원과 충남, 남부 해안가와 제주를 중심으로 순간 시속 55~90km의 돌풍이 예상된다. 영남 해안과 제주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표됐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도 구름 많이 지나겠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수원 10도로 출발하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20도가 예상된다. 아침 여수와 부산은 13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 대구 19도, 광주 21도로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5m로 매우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