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사이버대를 대상으로 일제 평가를 실시한다. 2007년 사이버대 종합평가 이후 6년 만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사이버대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교육부와 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사이버대 수준평가’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전국 17개 사이버대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평가 항목은 ▲교육계획과 교육과정 ▲교직원과 학생 ▲수업과 콘텐츠 ▲원격교육시설과 정보시스템 ▲재정과 경영 등 5개 영역 79개 지표로 구성됐다. 평가대상 기간은 최근 3년, 6학기로 정했으며, 평가결과는 우수, 보통, 미흡으로 나뉜다. 오는 11월까지 현장 평가를 마치고, 12월 중순 대학별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이에 대해 사이버대 관계자들은 “현행 ‘인증’과 ‘불인증’ 방식의 평가와 달리 우수, 보통, 미흡으로 등급을 매기면 평가가 좋지 않은 사이버대는 입시에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이에 협회측은 “평가 이후 컨설팅을 통해 사이버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
이마트는 1만원 이하의 저가형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이 작년보다 4배 이상 늘었다. 이마트가 지난 19∼25일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은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시작 후 1주일 동안의 매출보다 187.6% 신장했고 이 중 1만원 이하는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대별로 3만∼5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는 242.7%, 5만∼10만원대는 30.1% 늘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가공 선물세트 중에서는 커피·차 세트가 492.7%, 조미김은 244.9%, 조미료는 234.4%, 생활용품은 193.9% 증가했다. 신선 선물세트에서는 갈비가 212.7%, 과일이 160.5% 신장했다. 이종훈 마케팅팀장은 "장기 불황에 추석 선물세트도 가격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 올해 역시 전체 예약판매 실적이 전년보다 3배가량 신장했다"며 "특히 5만원대 이하의 선물세트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물량을 작년보다 3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26일 서울시가 초·중·고·대학생 1천320명을 조사해 발표한 아동청소년 생활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25.6%가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고 이유로는 학교성적(29.5%), 외로움(17.6%), 가정불화(16.1%) 등을 꼽았다. 42.5%는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했으며 성적 부담감(43.7%), 학교가 싫기 때문(36.9%), 규율과 통제에 대한 거부감(24.9%)을 이유로 댔다.응답자의 8.2%(105명)는 가출 경험이 있었고, 이 가운데 45%가 '부모와의 갈등'이 원인이라고 답했다. 최초 가출 나이는 평균 14.3세, 가출 기간은 1주일 미만이 76.4%였다.가출 후 가는 곳은 52.7%가 친구 집이었지만 11.6%는 길거리·빈집·지하철역을 배회했고 9.8%는 비디오방·만화방 등에 머물렀다. 가출 후 행동은 무작정 돌아다니기(44.4%), 음주·흡연(19.2%), 이성과 혼숙(9.1%) 등이었다.전체 응답자의 17.7%는 흡연 경험이 있었고 최초 흡연 시작 나이는 평균 14.9세였다. 28.6%는 음주 경험이 있었으며, 음주
서울에서 2008년 이후 5년 동안 전셋값이 1억원 넘게 오른 아파트가 18%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가 지난주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08만9천652가구를 대상으로 전세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셋값이 2008년 이후 5년 동안 1억원 이상 상승한 가구는 19만2천413가구로 전체의 18%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 전체 평균 전세가격이 2008년 8월 3주차 당시 2억234만원에서 현재 2억6천885만원으로 평균 6천651만원 오른 것이다. 5년간 전셋값 상승폭 구간별로 4천만∼6천만원 미만이 29만5천991가구로 가장 많고 ▲ 2천만∼4천만원 미만 21만1천353가구 ▲ 6천만∼8천만원 미만 20만1천438가구 ▲ 8천만∼1억원 미만 12만1천400가구 등이다. 5년 동안 전셋값이 2천만원 미만 오른 가구는 6만7천57가구로 가장 적다. 또 전셋값이 5년 동안 1억원 이상 오른 가구는 주로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광진구, 양천구 등 전세가 수준이 높은 중대형 아파트가 많은 곳에 몰려 있다. 강남구가 4만9천203가구로 가장 많고 ▲ 송파구 4만726가구 ▲ 서초구 3만84가구 ▲ 광진구
코레일이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기차표 예매를 시작한다. 코레일에 따르면 올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는 인터넷의 경우 27일(경부선), 29일(호남선) 가능하며 창구에서는 28일(경부선), 30일(호남선) 가능하다.노선 별로는 경부선·충북선·경북선·대구선·경전선동해남부선이 27~28일, 호남선·전라선·장항선·중앙선·태백선·영동선·경춘선은 29~30일 예매된다.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대상은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ITX-청춘의 좌석지정승차권이다.코레일은 인터넷 예매 시작 이후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생기는 접속지연을 없애기 위해 웹 가속기와 넷퍼넬을 들여오는 등 전산시스템 성능을 높였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이번 26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 달간 '추석 명절 전·후 불량식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중점단속 대상으로 △썩거나 상한 원료를 사용한 위해식품의 수입과 제조 유통행위 △명절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허위·과장광고 행위 △추석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명절 특수를 노린 대형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불량식품 유통행위 등을 선정했다. 경찰은 집중단속 기간에 적발된 악의적 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유관기관을 상대로 영업장 폐쇄 등의 행정처분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혐의가 명백하고 감정 결과 유해성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업체명 공표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은 "최대 9일까지 연휴가 가능한 추석에 즈음해 국민 건강은 아랑곳없이 오직 돈벌이에 급급한 악의적 사범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명절 먹거리와 함께하는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가계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5일 통계청의 ‘2013년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2분기에 전국 2인 이상 가구가 매달 지출한 ‘실제 주거비’는 5만7377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늘었다. 2003년 이래 최대치다. 2009년 2분기(4만686원)와 비교하면 4년 만에 41.0% 치솟았다. 가계 소비지출에서 실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39%로 역대 가장 높았다. 실제 주거비는 가계가 매달 현금으로 내야 하는 집세로, 일부 사택 이용료 등을 제외하면 월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세보다 월세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 항목의 가계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택 임대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까지 30~35% 수준이었다가 지난 1월 처음 40%를 돌파했다.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전세 물량을 월세로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높아진 주거비 부담은 슈바베계수로도 알 수 있다. 슈바베계수는 가계 소비지출에서 주거비 부담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2분기 월평균 소비지출(240만3480원)에서 주거·수도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에 추가적인 세제 혜택 등을 부여, 활성화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재형저축을 통한 장기금융자산 축적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서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장기 고정금리 재형저축에 추가적인 세제혜택을 주는 등 미시적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형저축은 서민 목돈 마련을 돕는다는 취지로 올해 3월 18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세제 혜택 때문에 시판 첫 달에 약 133만계좌를 유치하는 등 선풍적인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7년 불입기간 중 3년간만 고정금리여서 나머지 4년은 금리가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 6월에 판매량이 1만여 계좌에 불과했다. 이에 은행들이 7년 고정금리 상품을 내놨지만, 눈길을 못 끌고 있다. 김 연구위원은 "가계부문의 부채 구조조정 등을 위해서는 재형저축 등으로 장기투자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장기 금융자산 축적이 가능한 환경을 우선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를 위해 “장기 고정금리 상품에 더 많은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며 “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가 구직자 75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업을 준비 중인 백수에게 가장 울컥하는 순간은 ‘돈이 없을 때’(36.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연이은 불합격 소식’(22.9%), ‘다른 사람들과 비교 당할 때’(21.9%), ‘취업이 잘 된 친구를 만났을 때’(18.1%) 구직자는 울컥한 감정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편, 구직자를 서럽게 하는 말도 따로 있었다. 25.3%는 “누구는 대기업 들어갔다던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울컥한다고 응답했으며, “조급해 하지마, 다 잘 될 거야”(19.8%) 같은 위로의 말 역시 구직자를 울컥하게 하는 말 2위에 올랐다. 또, “아직 좋은 소식 없는 거지?”(18.5%), “내가 살게, 너 돈도 없을 텐데”(14.6%) 등의 배려나 안부에 관한 말에도 울컥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기술이나 배워”(12.7%), “취업 그거 다
저성장과 경기부진으로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근로시간 단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1년 수출의 취업유발계수는 7.3명으로 나타났다. 2005년 10.8명보다 3.5명 줄어들었다. 취업유발계수란 해당 부문에 10억원의 추가 수요가 생길 때 직간접으로 창출되는 일자리를 사람 수로 환산한 것을 말한다. 2005년에는 휴대전화나 자동차 등 수출이 10억원 늘어나면 약 11명이 새로 고용됐는데 2011년에는 7명을 겨우 넘었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소비의 취업유발계수는 19.1명에서 15.3명으로 3.8명 줄었다. 마찬가지로 소비가 10억원 늘 때 2005년에는 19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지만 2011년에는 15명 정도밖에 안 된다는 뜻이다. 투자는 15.3명에서 12.0명으로 3.3명 줄었다. 소비·투자·수출을 모두 고려한 전체 평균 취업유발계수는 15.8명에서 11.6명으로 4.2명 감소했다. 윤윤규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제가 발전하면 노동보다는 기술과 자본의 집약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취업유발계수가 떨
병원 여성 근로자의 모성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노동자의 산별 노조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가 소속 병원 88곳의 가임기 여성 근로자 약 3천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0%가 임신 중 야근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중 야근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공공병원의 경우 25%로 민간병원의 18%보다 더 높게 나왔다. 근로기준법에는 원칙적으로 임신부에게 야근을 시키지 못하게 돼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20%가 유산이나 사산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출산 후 법에 보장된 휴가를 다 채우지 못하고 조기 복귀를 했다는 노조원은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을 합쳐 19%로 조사됐다. 인력 부족을 이유로 원치 않는 피임을 하게 한다거나, 임신 순서를 부여하는 이른바 '임신 순번제'를 운영한다는 답도 각각 14%와 18%나 됐다. 원치 않는 피임이나 임신 순번제 등 반인권적인 관행은 간호사 직군에서 특히 심각하다고 보건의료노조는 설명했다. 노조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임신 순번제'가 운영되고 가족계획도 자유롭지 못할 정도로
22일 오후 8시39분께(한국시각 오후 11시 39분)에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 5호)가 23일 오전 5시34분 50초께 대전 항공우주연구원 위성정보연구센터와 첫 교신에 성공했다. 첫 교신은 약 11분 40여초간 진행됐고 위성의 정상궤도 진입여부와 작동이상 유무 등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뒤 4분39초에 페어링 분리됐고 15분14초만에 고도 550㎞ 상공에서 드네프르 발사체에서 분리됐다. 이어 발사체서 분리된 아리랑 5호는 발사 후 32분만에 노르웨이 트롤(Troll)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하면서 정상궤도 진입을 알렸고 1시간 27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드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 각각 2시간6분과 3시간42분 뒤 영상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안테나와 다운링크 안테나도 정상적으로 펼쳐졌다.또한 발사 후 약 4시간 뒤 미국 전략사령부(JSPOC)는 아리랑 5호를 우주 물체로 인식해 추적하기 시작했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후 5년간 550㎞ 상공에서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SAR:Synthetic Aperture Radar)를
북한 주민 1명이 23일 오전 3시 40분께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귀순해와 관계 당국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 남성 1명이 오늘 새벽 교동도 해안으로 맨몸으로 귀순해왔다"면서 "오전 3시 40분께 교동도 주민에게 발견돼 신고됐다"고 밝혔다. 이 북한 주민은 발견 당시 "북에서 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와 국정원, 경찰 등 관계당국은 북한 주민의 신병을 확보해 귀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교동도 해안에는 경계 철책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며 북한 주민은 헤엄쳐 남쪽으로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희고 밝은 치아에 대한 심미적 요구에 따라 관심이 높은 치아미백제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올바른 치아미백제 사용법’을 배포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치아미백제 종류 ▲치아미백제 사용시 주의사항 ▲치아변색 원인 및 치아미백 방법 등이다. 치아가 변색되는 이유를 살펴보면 외부의 투명한 ‘법랑질’의 착색과 내부 ‘상아질’의 변색이 원인이다. 정상적인 치아의 옅은 노란색은 투명한 법랑질을 통해 보이는 상아질의 색깔이다. 법랑질은 무색투명한 층이지만 커피, 초콜릿, 녹차 등 음식물에 포함된 색소물질 또는 흡연에 의한 니코틴 등에 의해 착색될 수 있다. 상아질의 변색 원인은 신경관 손상, 충치, 노화 등이다. 이에 ‘치아미백제’는 미백 기능이 있는 물질을 이용하여 착색 또는 변색된 법랑질과 상아질을 원래의 색조 또는 그 이상 밝고, 희고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다. 주로 사용하는 성분은 ‘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이며, 이들 성분이 분해하면서 방출하는 산소가 법랑질과 상아질을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유명연예인, 방송프로그램, 외국에서 알려진 상표 등을 모방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상표브로커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관련심사를 강화하고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씨스타”, “에일리” 등의 유명연예인과 “정글의 법칙”, “무한도전”, “해를 품은 달” 등의 방송프로그램명 상표들이 권한 없는 자에 의해 다수 출원된 바 있으며, 국내·외에서 알려지기 시작한 상표를 모방하여 상표 선점하고자 하는 출원도 '08년 90건에서 ’12년 912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특정개인이 한 달 사이에 외국 유명상표를 포함하여 730건이나 상표 출원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특허청은 외국 상표를 모방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출원을 적극적으로 등록 거절할 수 있도록 ‘07년 상표법을 개정하였으나, 상표브로커 활동으로 쉽게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인식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이 같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특허청은 다음과 같은 상표브로커 근절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첫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