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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기범나눔재단 '서울 3ON3 농구대회'개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2014년 청소년건강증진 및 나눔문화프로젝트' 일환으로 22일 서울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서울 3ON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3ON3 농구대회는 초·중·고등부 각각 16팀으로 총 48팀(192명)이 출전했다. 선수들의 친밀감과 유대감이 형성된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팀의 화합단결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이번 대회 입상 팀에는 초등부의 라이언스포츠가, 준우승에는 라이언바스켓이, 3위는 저동초등학교가 차지했다. 또 중등부  우승은 안산블스, 준우승은 산남 중A, 3위는 솨라있네가 차지했으며, 고등부  우승은 유한, 준우승은 최강내부, 3위는 TNT이 차지했다.

 

대회 4강 이상팀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나눔대축제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여기서 우승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2014년 청소년건강증진 및 나눔문화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프로선수들이 참여한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 바 있는 (사)한기범희망나눔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및 저소득 층을 돕는 기부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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