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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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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족발야시장,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금 1,000만원 전달

 

국내 전통 음식인 족발프랜차이즈 족발야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올에프엔비 (대표이사 방경석)가 독도 홍보 사업 동참과 실천을 위한 독도사랑 기부금 1,000만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키즈·청소년·대학생 지원 및 해외 숨은 독도 영웅들을 찾아 가는 ‘고 히어로 프로젝트’지원 사업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국내에서 족발야시장과 무청감자탕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올에프엔비는 지난 2023년 2월 독도사랑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년 독도 수호 기금 및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함은 물론 방경석 대표이사 또한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로서 뜨거운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방경석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독도의 미래는 자라나는 세대들이다. 족발야시장은 독도 홍보의 미래 주역인 키즈·청소년·대학생 지원사업 및 독도 컨텐츠 홍보 영상 사업에도 중점적으로 기부를 해 나갈 계획이며, 부총재로서의 역할 또한 성실히 수행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올해 출정한 3기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독도탐방, 컨텐츠 촬영, 해외의 숨은 독도 영웅을 찾아가는 프로젝트등 홍보사업등 독도홍보를 위한 사업에 시민단체로서의 재정적 어려움이 많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족발야시장과 같은 기업들의 꾸준한 기부는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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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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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