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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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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인증샷 때문에...호주 보호동물 '새끼 웜뱃' 납치한 美 인플루언서 쫓겨날 판

호주정부 비난 성명까지 내고 비자 규정 위반 여부 등 조사...SNS 비공개 전환

 

호주에만 사는 보호 대상 동물인 '새끼 웜뱃'을 미국인 인플루언서가 붙잡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파되면서 호주에서 '분노 여론'에 호주 정부까지 나서는 일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웜뱃 영상을 올린 미국인 여성 인플루언서 샘 존스의 비자 규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서 9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존스는 최근 호주의 한 들판 길가에서 새끼 웜뱃을 잡아들어 올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야외 활동 애호가이자 사냥꾼'을 자처하는 존스는 새끼 웜뱃을 카메라 쪽으로 들고 와 들어 보이면서 "아기 웜뱃을 잡았다"고 소리치며 좋아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웜뱃은 순하고 사랑스러운 동물"이라면서 웜뱃 대신에 "새끼 악어를 어미로부터 빼앗은 뒤에 어떻게 되는지 보라"라고 비꼬았습니다. 한편, 존스는 파장이 커지자 영상을 삭제했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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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윤곽 공개...지상파・OTT・유튜브 하나의 법체계로
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