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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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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무안 참사’ 유가족 두번 울린 네티즌 20명 붙잡혀

243건 명예훼손 게시물 온라인 게시 혐의
경찰, 인천·경남 등 20명 순차적으로 입건

 

'무안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를 모욕한 네티즌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명예훼손·모욕 등 혐의로 A 씨 등 네티즌 다수가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참사 직후 브리핑 등 공개 활동에 나선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를 향해 '가짜 유족', '민주당 권리당원' 등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박 대표 측 법률대리인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인천과 경남 등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이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경찰은 참사 당일부터 희생자와 유가족을 비방 또는 조롱하는 게시물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확산하자 시도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전담팀을 꾸려 작성자를 추적해왔다. 현재 총 243건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 수사를 벌여 20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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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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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판 도가니 ‘색동원사건’...입소자 19명 성폭행
인천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들이 시설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적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시설에 입소해 있던 여성 장애인 전원이 시설장 A씨로부터 성폭행 등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색동원은 장애인 보호의 공간이 아니라 ‘성폭력의 도가니’였다. 여성 거주인 전원이 성폭력 피해자였으며, 시설장은 흉기까지 동원해 이들을 협박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인천 강화군 소재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지난해 9월까지 시설에 있던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이 성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 해 9월 해당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강제수사가 시작되며 여성 입소자들에 대한 분리 조치도 이뤄졌다. 다만 경찰은 중증발달장애인들로부터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한 대학 연구팀이 지방자치단체 의뢰로 마련한 ‘색동원 입소자 심층조사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