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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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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속보] 분당 야탑동 BYC 빌딩서 화재...지하·옥상 고립 인원 파악중

1층 식당서 불...소방당국, 초진 진화로 2단계→1단계
40여명 구조에 성공...5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

 

3일 오후 4시 37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 건물 1층에 있는 음식점의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섰다. 애초에 다수 인명 피해 발생을 우려해 오후 4시 4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지만 17시 16분 초진으로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관계자에 따르면, 40여명을 구조했고 5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현재 옥상과 지하 고립 인원을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지하에는 주차장·운동시설·음식점, 지상에는 매장과 병원 등이 입주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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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