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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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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尹 탄핵·국힘 해체” 야광 응원봉, K팝으로 외쳐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된 지난 7일부터 국회의사당 인근 매일 집회 열려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탄핵 시민촛불’ 집회가 11일 저녁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가수 응원봉을 든 채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된 지난 7일부터 국회의사당 인근에서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2030을 주축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범국민촛불대행진 측은 “시민들은 정치적 지지 성향과 정당을 떠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며 “내란 수괴를 옹호한 국민의힘을 규탄하며 윤 대통령 탄핵을 위해 우리의 목소리는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집회에서는 K팝 팬덤 문화가 새로운 시위를 보여줬다. K팝 팬들의 필수품인 야광 응원봉을 흔들며 투쟁가 대신 K팝이 울려 퍼지는 진풍경이 연출되면서 집회가 축제처럼 변화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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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