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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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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상위 1% 창작자' 웹툰작가 11억·유튜버 5억 번다

종합소득세 신고분…웹툰작가 평균 4천800만원 '유튜버 1.5배'
'상·하위 10%' 소득격차는 유튜버 63배·웹툰작가 30배 차이

 

웹툰 작가들이 평균적으로 연간 약 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튜버·BJ(개인방송 진행자)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의 평균소득은 3천만원을 소폭 웃도는 수치다.

 

13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웹툰 작가 1만4,426명은 총 6천965억원을 신고했다. 1인 미디어 창작자는 1만5천448명으로, 총 5천162억원을 신고했다. 업종 전체의 종사 인원은 엇비슷하지만, 1인당 평균소득에서는 웹툰 작가 약 1.5배 많은 셈이다.

 

1원이라도 신고가 있으면 모두 집계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주수입원 신고분만 집계한 것이다. 부업으로 활동하면서 적은 소득을 올리더라도 유튜버나 웹툰 작가 종사자로 잡혔던 일종의 '허수'를 덜어내고, 본업에 가까운 통계치라는 의미다.

 

특히, 상위 1% 웹툰 작가가 평균 11억1,400만원의 소득을 신고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소득(5억3,800만원)의 갑절을 웃도는 금액이다.

 

상위 10% 기준으로도, 웹툰 작가 소득신고분이 평균 2억6,800만원으로, 1인 미디어 창작자(1억8,800만원) 소득을 크게 넘어섰다. 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격차는 1인 미디어 창작자가 63배로, 웹툰작가(30배)의 두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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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