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인 '독도피자 대첩' 우승자는?

독도의날 앞두고 독도사랑운동본부 X 피자알볼로 이벤트
‘1025 독도피자’ 최종후보작 최후 1인 투표...추첨 선물도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후원기업인 피자알볼로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인이 참여한 독도피자대첩 ‘1025 독도피자’의 주인공이 될 최후 1인을 가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알렸다.

 

‘1025 독도피자’는 제2기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인 아이들이 바라보는 독도의 의미를 담아 독도를 홍보하게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7월 한달간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어린이 33인이 직접 참여하여 치열한 독도피자대첩 경연이 펼쳐졌으며, 3개의 후보 피자가(독도 1025피자, 독도강치피자, 우리땅! 독도피자) 최종 결선에 올라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1025 독도피자’ 최후 1인 선택은 오는 24일까지 피자알볼로 온라인 채널에서 누구나 참여 할수 있으며, 국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최종 1인의 독도 피자의 주인공에게는 피자카가 선물로 주어진다.

 

응모해 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모나미, 위너퍼니처, 이그나프, 대저해운·대저페리, 독도문방구등 독도후원기업들의 독도굿즈와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의 날의 의미를 담은 ‘1025 독도 피자’ 박스도 출시해 국민들을 찾아간다.

 

 

피자알볼로 이재욱 대표이사는 “피자알볼로는 토종 피자 브랜드로 2021년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후에 피자알볼로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키즈 세대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독도피자의 최종 1인이 누가 될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국장은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인은 대한민국의 독도 지킴이의 미래이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대표음식인 피자를 통해 독도를 홍보하게 된다면 그 파급 효과야 말로 굉장히 클 것이다. 뜻 있는 일에 동참해준 피자알볼로와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33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직장인 60%, 휴일·퇴근에도 업무 연락...조국 “이번 추석은 달랐으면”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휴일이나 퇴근 후에도 업무 연락을 받는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장인은 늘 ‘연결 대기’ 상태. 이번 추석은 달랐으면 한다. 특히 직장을 다닌 지 얼마 안 된 청년들이 상사의 전화 한 통, 회사의 카톡 메시지 하나에 스트레스와 연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어 “퇴근은 진짜 퇴근이어야 하고, 연휴는 진짜 연휴여야 한다”며 “직장인에게 업무시간 외에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 노동자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사회권이자 디지털 시대의 인권”이라고 덧붙였다. 또 “정부의 ‘디지털 권리장전’에는 ‘모든 사람은 다양한 노동 환경에서 안전·건강하게 근로하고, 디지털 연결에서 벗어나 휴식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이 권리는 직장인이 퇴근 후 전자통신 수단을 통한 업무 지시에 응답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이고, 나아가 노동 시간이 끝나면 전자기기를 꺼도 되고, 연락에 응답하지 않아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 권리다. 물론 재난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는 예외이며 공직자나 기업임원진은 적용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경우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