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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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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지리산 해발 600미터 고지에서 인삼 재배... "'진농삼’을 아시나요?"

농림축산식품부 6차 산업 인증사업자로 선정

 

지리산 해발 600미터에 위치한 운봉 고지에서 6천 평의 인삼 농사를 짓고 있는 최남순 부부는 2018년부터 친환경 농법으로 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부부는 20년간 인삼 농사를 쭉 해오다가 친환경 재배로 전환했고 홍삼 제조도 직접하고 있다.

 

최씨 부부는 자신의 밭에서 나온 6년근 인삼만을 가지고 홍삼을 만든다. 제조 과정에서 인공감미료, 화학첨가제, 색소제, 방부제 등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

 

‘진농삼’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최씨 부부의 홍삼은 식품 안전처의 식품 안전마크인 HACCP 인증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6차산업 사업자 중에서 성장 가능성과 기존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을 심사하여 6차산업 인증을 주고 있는데, 최씨 부부의 사업체를 6차산업 인증사업자로 선정했다.

 

최남순 대표는 “제가 염증이 많은 체질이었는데 친환경 홍삼을 복용하고 나서 깨끗이 사라지는 체험을 했다”며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 제품은 인삼의 약리 효과를 가져다주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시중 제품보다 3~5배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제품은 중간단계를 간소화해 소비자와 직거래 형태로 공급하고 있으며 재구매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데에 보람을 느낀다고 최 대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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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