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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日 수출 거절 과자업체' 올바름, 독도 사랑기금 전달

10월 25일 '독도의 날'엔 독도사랑 이벤트 계획도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일본 수출 거절 과자’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유아용 쌀과자 업체 올바름 (대표 김정광)이 지난 9일 오전 독도 사랑기금을 본부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바름'은 지난 23년 독도사랑운동본부 기업회원으로 가입, 자체 상품에 독도 이미지는 물론 독도 홍보문구를 통해서 독도를 홍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독도 홍보사업에 기부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애국기업이다.

 

나아가 올바름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제품에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 리뉴얼 및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광 올바름 대표는 “사실 당연하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일이었는데 이슈가 되고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지속적으로 과자에 담아 홍보할 계획이며, 받은 사랑은 다시 독도를 위한 일에 다시 기부할 계획이다. 초심 잃지 않고 굳건히 독도 홍보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올바름은 말 그대로 건강한 쌀과자를 통해 건강한 과자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착한 기업이다. 요즘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기업 및 단체들이 독도사랑에 많이 동참하고 있지만, 일회성의 관심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이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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