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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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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연천군, 제5보병사단 부사관 ‘독서경영대학’ 6기 개강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부사관을 대상으로 한 '독서경영대학' 6기가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2월부터 시작된 민·관·군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6번째 기수다. 지금까지 매 기수 약 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부사관 독서경영대학은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연천군, 그리고 5사단이 함께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신병 및 조교 인성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장됐다. 특히 철권대대 독서경영대학과 열쇠신병교육대대 독서경영대학이 추가 개설되며, 군 내에서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며, 평생교육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의 독서생태계 조성 및 독서복지를 구현하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연천군 독서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을호 교수가 개강식과 함께 첫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결국 독서력이다』의 저자로, 생존 독서, 몰입 독서, 극한 독서, 목적 독서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설명하며, 자신이 개발한 WWH131키워드[패턴] 글쓰기 시스템을 활용해 부사관들의 독서 및 글쓰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6기 독서경영대학은 다음달 25일까지 총 8차시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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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