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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메뉴

삼복더위에 '삼계탕 한그릇' 사상 첫 평균 1만7천원

소비자원 참가격, 8개 대표메뉴 '7월 서울 외식비' 공개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외식 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1만7,000원을 넘어섰다.

 

9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삼계탕 가격은 6월 1만6,885원에서 7월 1만7,038원으로 0.9%(153원) 올랐다.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7년 전인 2017년 7월 1만4,077원보다 21.0%(2천961원) 올랐다. 올해 들어 삼계탕 가격은 4월부터 6월까지 석 달 연속 1만6,885원을 유지하다, 초복(7월15일)과 중복(7월25일)이 있는 지난달 1만7,000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외식 대표 메뉴 8개 품목 가운데 삼계탕을 제외한 나머지 7개 품목은 가격을 그대로 유지됐다.

 

서울의 삼계탕 유명식당인 토속촌과 고려삼계탕은 이미 기본 삼계탕 한 그릇에 2만원을 받고 있다. 원조호수삼계탕과 논현삼계탕은 1만8천원을 받고 있다.

 

지난달 김밥은 3천462원, 자장면은 7308원, 칼국수는 9231원, 냉면은 1만1,923원, 삼겹살은 1인분(200g) 2만83원, 비빔밥은 1만885원으로 전달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소비자들은 “외식비가 오를 대로 올라 1인당 1만원으로도 먹을 게 별로 없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반면 식당 주인들은 “인건비부터 전기료, 수도세까지 안 오른 게 없어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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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