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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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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경기문화재단, k-눕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공연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 하이라이트... 오는 24일, 31일 멀티벙커서 진행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기상상캠퍼스가 선별, 추천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가 그것으로, 오는 24일과 31일 오후 1시, 2시에는 하이라이트인 ‘고래바위에서 기다려’가 진행된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펼쳐질 이 작품은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고래바위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바다’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4년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제 대상 수상작으로 배우가 누워서 연기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띄워 2차원과 3차원을 넘나드는 ’눕극(누워서 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블랙라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컬러로 변신한다는 골판지 오브제와 누워서 연기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다는 객석 등도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의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미취학 아동(2018년생부터)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또, 1만 원으로 즐기는 이번 프로그램에선 ‘푸룻푸룻프렌즈 여름 탐험대’ 체험권과 디폼블럭 ‘야광 고래’ 만들기 키트가 제공된다. 

 
경기상상캠퍼스 담당자는 “경기상상캠퍼스가 선별한 썸머캠프 공연 프로그램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시간이,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과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www.sscampu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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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