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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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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에 “국민의 눈높이 고려했어야”

‘자폭 전대’라는 비판에는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62.84%의 압도적 득표율을 보인 한동훈 국민의힘 새 당대표는 7.23 전당대회 당선 수락 연설에서 쇄신을 통한 당의 체질 개선을 시사했다.

 

한동훈 대표는 “당원 동지들과 국민 여러분께서 선택하고 명령한 변화는 무엇인가”라며 “민심과 국민의 눈높이에 반응하는 것. 미래를 위해 더 유능해지라는 것. 외연을 확장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의 마음도 챙기겠다. 당내 이견이 있을 때 항상 당원과 동료들에게 설명하고 경청하고 설득하겠다”고 했다.

 

그는 ‘자폭 전대’라는 비판까지 나왔던 전대 과열 양상에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의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와 관련해 “검찰이 수사 방식을 정하는 데 있어서 더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마 선언 당시 밝혔던 제3자 추천 방식의 채 병 특검법과 관련해선 “우리 당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하나하나 순리대로 풀어나갈 거란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는 24일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을 갖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새로 선출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성일종 사무총장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린다.

 

한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홍철호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접견하고, 저녁에는 윤 대통령과의 만찬에 참석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 선출에 “야당과 머리를 맞대 위기에 처한 국민의 삶을 구하고, 대전환의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여당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명 후보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회에는 여야가 있어도 국민 앞에, 민생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야말로 정치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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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